가사

2020년에 결혼한 난
청년이 된 아들내미와
조카의 연앨 감상했고
아들내미 조칸 
이토 나나미와
약혼한후 익사하여 
죽게되지 너무나도 
가엽지 그래서
가슴아파 양아들을 
입양 양아들 또한 
이토 나나미와
성공했지 결혼했지 
나만 버림받았지 
예전 청년의 벤치 
옆에 노숙하러
돌아가지 그래도 나아 
화가니까
배는 고프지만 화가니까
예전부터 나아
가끔 모건이 놀러오고 
쇼반이 자주 오니까 
형부 아들이 아주
못됬어요 저희들을 
괴롭히고 나나미는 
저희 물건을 자주 
훔쳐가요 아 이게 
몰락이라는거구나
살아온 길을 
돌이켜보면
헛살았단 
생각마저 드는구나
세월의 문턱을 
따라가보면
헛살았단 
생각마저 드는구나
아 이게 인생이구나
새파랗게 멋있는 
펜트하우스를
쫒고 있는건 아닌데
새파랗게 멋진 
람보르기니
타고 싶은건 아닌데
으리으리한 
겉치장보다
내면의 나를 
봐줌 안되겠니
내가 비록 
미성숙한 
어른일지라도
날 단 한번만 
사람으로 
인간으로 대해 
주진 못하겠니
나는 어떤 사람이니
나는 어떤 사람이니 
어떻게 기억되고 있니
너 너 말야 딱봐도 야
친구없게 생겼다.
그냥 집에 있어 
밖에 나오지마
너는 그냥 쓰레기야 
인간쓰레기
니가 무슨 
니가 뭘 
하려고 하지마
너는 그냥 집에 있어 
너는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자
에휴 나를 
무시하는것들
그래 무시해라
아무도 네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진 
않았지
그저 덜된 어른이라 
생각했겠지
나는 그저 남들에게 
미성숙한 모습의 
본보기만 
보여 이제 그만
각자의 길만 가자 
나의 친구 나의 인생 
나의 음악 마이 라이프 
이제 갈길 가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잘한듯 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람느꼈어
근데 이게 뭐냐네 
장난하네
너는 싸구련데 
왜 고급지게
너를 포장하냐 
악플지대로다
나를 감싸 찬 겨울공기에
나는 오늘도 참 작아지네
그래 너희들은 참 잘났다
세상 사는건 다 똑같다.
하지만 그 말대로라면
나는 어른이 안되 
어른이 안된
미성숙한 아이에 
그친 그런 어른이네 
여기는 어느 
한적한 공원한강
오늘 날씨 춥다 지대로다
그래 나 열받았다
그래 나는 어린이다
새파랗게 멋있는 
펜트하우스를
쫒고 있는건 아닌데
새파랗게 멋진 
람보르기니
타고 싶은건 아닌데
으리으리한 겉치장보다
내면의 나를 
봐줌 안되겠니
내가 비록 미성숙한 
어른일지라도
날 단 한번만 사람으로
새파랗게 멋있는 
펜트하우스를
쫒고 있는건 아닌데
새파랗게 멋진 
람보르기니
타고 싶은건 아닌데
으리으리한 겉치장보다
내면의 나를 
봐줌 안되겠니
내가 비록 미성숙한 
어른일지라도
날 단 한번만 사람으로
새파랗게 멋있는 
펜트하우스를
쫒고 있는건 아닌데
새파랗게 멋진 
람보르기니
타고 싶은건 아닌데
으리으리한 겉치장보다
내면의 나를 
봐줌 안되겠니
내가 비록 미성숙한 
어른일지라도
날 단 한번만 사람으로
형부 아들이 아주
못됬어요 저희들을 
괴롭히고 나나미는 
저희 물건을 자주 
훔쳐가요 아 이게 
몰락이라는거구나
살아온 길을 
돌이켜보면
헛살았단 
생각마저 드는구나
세월의 문턱을 
따라가보면
헛살았단 
생각마저 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