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3.08.04

엘리시스트

Amdusias

#스피드코어 #드럼앤베이스 #기괴한 #긴박한 #복잡한 #광란의 #파괴적인 #신디사이저 #199BPM #4/4박자

첨부파일

본문

드디어 마지막 앨범의 서른 아홉번 째 곡이자 미딕스에 제공하게 될 마지막 고난이도곡입니다. 물론 최종장의 다섯번째 곡이지만. 곡의 유래는 72악마 중 하나인 암두시아인데 말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십이지지 중 오(午)에 해당합니다. 해가 가장 높이 뜰 때가 정오이다보니 이번처럼 아주 무더운 여름에는 딱 좋은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 더운 이번 여름의 열기처럼 화끈하게 날려보았습니다.

이제 곧 헤어질 시간이 거의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약속된 곡은 단 두 곡.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5년간 좋은 추억을 쌓았는데 이제 곧 마지막이 임박하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