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7.06.03

F.flight

Fallen Carnation (Advanced ver.)

#이 곡도 제 블로그에만 올렸던 곡인데 조금더 부풀려서 미딕스에 올려봅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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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른 카네이션이라고 옛날에 만들었던 곡입니다. 미딕스에는 첫공개에용.


흐아아. 제가 올해 중3이에요. 이래뵈도 나이가 계란 반판이네요. (응?)
어쩌면 학창시절 고3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제 시기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몰라서 하는 말일수도. ^^;)
제가 사는 안산동네는 아직도 비평준화지역이라서... 으으.. 힘드네요.

저는 7월초 기말고사로 저의 멀지않을 미래가 모두 결정난답니다.
작곡이다 뭐다 (울엄마 말로는) 공부에 아무도움 안되는 취미만 괜히 많이 만들어놔서..
공부에 애로사항이 많네요. ^^;
진짜 2007년 끝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미디'라는 확장자를 탈피해 보고 싶었는데...
저도 컴퓨터에 카드 팍팍 꼽아서 mp3나 웨이브 정말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공부때문에 이루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자꾸 커지고 있어요. 많이 힘들어요.

공부와 작곡이 저에게 서로 애로사항이 되네요. 둘다 저에겐 너무 중요한데 말이죠.
힘낼게요! 화이팅 해주세요.

어쩌다가 이런 이야기까지 왔는지 모르지만,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요,
기말고사가 끝날때까지 내공을 다소 쌓고 오겠습니다.
(뭐 또 잠적한다면서 욕구를 못참고 다시 뿅 나타날지도 모르지요.)

☞ 곡 해설
떨어진 카네이션.
스승의 날에 제가 이 곡을 제작했다는걸 떠올리시며 한번 제 숨은 의도를 찾아보세요.




글주변이 워낙 없는데 쓸데없이 길게 늘어놓아 죄송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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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밀님의 댓글

비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같은경우에는 학생때... 공부는 중상위권?(믿던지말던지...)공부는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했었으니까요... 친구들 만나서 뛰어놀고 음악하고... 누구나 목표로하는것이 다 다르니까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군여... 하지만 지금당장 눈앞에 떨어진 불똥은 꺼야 겟지요 꺼야 할껍니다 -0 -...

작은도막..님의 댓글

작은도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훔.. 선율이 아름답고.. 슬픈 느낌도 드네요.. 흠.. 스승의날 뉴스를 검색해보니, 요즘 스승의날엔 편지 한장 꽃 한송이 안드린다더군요.. 일찍 끝나는 휴일이고.. 휴.. 감상과 의도 찾기를 동시에 하려하니 힘드네요.. 시험 잘 치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