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데모 17집에 수록된 곡 입니다.
실제 사랑이야기를 각색해서 쓴 곡으로 가슴이 아파야 정상이지만
힘들때마다 제 자신을 위로해주는 곡 입니다.
제가 제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미딕스에서는 룰루3때 3집까지 있고 4집부터 17집까지 우진현
18집 Part.1은 신예쎄라는 닉네임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외설적인 곡들이 있어 몇곡 지우긴 했지만 신에쎄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
닉을 바꿨다가 다시 우진현을 하기로 하고 정말 음정이랑 박자가 완벽할때
정식 1집을 내고 나머지는 다 데모로 할까 합니다.
연습할때 마지막 부분에 못해를 짧게 가야 하는데 길게 끈거 같아
본 공연전에 더 힘을 빼야 할거 같습니다.
유일하게 이 커뮤니티내에서 보컬곡을 하는 사람으로써
음정도 박자도 무시하고 아직 갈길이 먼 음악실력이지만
일년에 한번씩은 공연을 하고 싶어서 연습을 하고 있고
색다르게 공연연습음원을 비상업용으로 들려주고 싶어 이렇게 업로드 해봅니다.
생목소리로는 제 자신도 듣기 싫어 약간의 리버브를 첨부하였습니다.
4월 20일 토요일 신도림 그레이존 공연에도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