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음악을 들으면서 라디오 헤드의 크립에 열광해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7~8년전) 너무 좋아서 그 허무한 느낌을 주는 코드 진행만 빌려다가

멋대로 해체 조립해서 곡을 썼네요... 이렇다 저렇다하는 어려운 말 보다는

걍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브릿팝 + 뽕짝 모던락)ㅋㅋ

지겨운 월요일이지만 다들 자살(?) 마시고 즐거운 음악 하시길 ㅋㅋ

p.s wma파일은 멜로디부분이 없는 M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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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1)
내 손 목 에 흐 르 는 붉 은 눈 물 처 럼 ~ ~
나 를 짙 누 르 는 세 상 도
그 저 흘 러 가 길
네 해 맑 은 두 눈 이 슬 퍼 보 이 는 건 ~ ~
나 에 심 장 조 차 이 제 는 쉬 려 하 기 에
2)
눈 물 짓 진 말 아
너 무 지 쳐 서 잠 시 눈 을 감 을 뿐 야
3)
난 새 가 되 어 저 하 늘 위 에
내 가 꿈 꾸 던 세 상 속 으 로
이 젠 눈 물 조 차 도 없 는 곳 에 서
조 금 먼 저 가 널 기 다 릴 테 ~ 니
4)
내 손 목 에 흐 르 는 붉 은 눈 물 처 럼 ~ ~
나 를 짙 누 르 는 세 상 도
그 저 흘 러 가 길
그 저 흘 러 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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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의 작은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큰힘이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