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8.01.09

엔지

1월의 노래

#엇갈림의 이야기 #BPM #박자

첨부파일

본문

앙상한 가지 저편에 걸린 1월의 겨울 햇살에서
메마른 눈빛으로 나를 외면하는 너를 본다.
마냥 서툰 몸짓으로 너를 부르는 나
돌린 등만 보여준 채로 한없이 멀어지는 너. 

------------------------------------------
바람이 차더라고요. 외출하실 땐 옷 잘 챙겨 입으세요.
좋아요! 9

댓글목록

오즈님의 댓글

오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실제로 연주하면 다운 튜닝해서 해야겠네요.... 구찮은 Eb코드...(저라면 조옮김? Am-F-Dm-Em)
실제라면 노브를 돌리든가 이펙터로 들어가며 맞추면 되지만 음색이 한정되어있는
GM음색에서 원하는 베이스음 찾으시려고 핑거베이스랑 뮤트기타 같이 쓰신것도 멋지구요...
+_+ 색다른 스킬....
+_+ 들을수록 멋지시와요 

엔지님의 댓글

엔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의외의(?) 호평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미디곡은 미딕스에만 발표하고 있어요. GaraM> 가사 마음에 들어요. 다만 후렴의 '사랑해'는 너무 직접적이어서 저라면 안 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