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파헬 입니다.
F.flight 님께서 익사하기 전에 떠올라라구... 하셔서
사실 오늘 들어올꺼였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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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코스모스 .. 초기의 제목은 Another Part3 - 하늘
제 노래 중에 하늘(카라) 꺼.. Another Part 였는데....
뭔가 식상해서 그쪽거 포기할래 라고 하구..
하늘보다 더 빈것같은 것을 생각하다.. (My Brain 도 생각했었죠... 흠흠..)
우주.. 를 생각했는데.. 제목을 우주 붙혀놓으면 왠지 트랜스 삘이 나서..;;
우주를 칭하는 또 다른 말 코스모스로 제목을 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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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파트 2개로 나뉘어진.. 노래입니다.
요즘 마구 스트링 따위 집어넣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역시 난 피아노가 좋아 라며.. 다시 봄 만들쩍의 초심으로..

그보다 이번 노래의 의의는... 2분을 넘겼다...
이때까지 모두는 1:30미만.. 하지만 이노래를 가까스로 2분을 넘긴!!~!
랄까... 2분 넘겨서 어쩐다는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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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은 제가 보컬로이드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일본어라.. 죄송합니다.;; 보컬로이드가 영어권 하고 일본어권 밖에 없거든요..
한국말 쓰게 하는 실력이 딸려서 일본어로 하게 됬습니다.

가사를 즉석해서 쓰다 붙이다 보니 제가 뭐라고 썻는지 모르겠습니다. ㅇㅅㅇ..
대충 들어간 문장은

-저 하늘에 나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늘어만갈뿐인 이 공백
고통을 잃도록
눈이 감겨와
그러니까 제발 신께서
고통스러워 죽겠어-

제 일본어 실력이 허접한지라. 해석을....
(그런데 어쩌다 가사가 이렇게 되버렸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