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르 | 퓨처베이스 - future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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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sm1215 작성일25-09-29 13:51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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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 퓨처베이스
영문명 : futurebass
다른 이름 :
관련 항목 : EDM
설명
영국에서 포스트 덥스텝의 유행이 갖가지 문화와 섞여 발전한 장르. 2006년부터 새로운 유형의 앰비언트 뮤직과 늘어지는 베이스 음악을 만든 것이 기원이라고 보고 있으며 2014년 경부터 점차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장르명은 몽환적인 베이스를 사용한다는 것으로, 웡키에서는 Supersaw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베이스로 사용한다는 의미로 굳어졌다. 이 사운드는 Roland사의 신디사이저 JP-8000에서 처음 적용되었다.
투 스텝 비트 기반의 장르이며, BPM은 하위장르마다 다른데, 가장 대중적인 웡키는 60~120까지, 퓨처 개러지는 120~170으로 범위가 꽤 넓은 편이다. 이는 드럼 비트보다 사용되는 사운드가 장르 분류에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며, 170 이상부터는 퓨처 베이스가 아니라 드럼 앤 베이스로 인식된다.
현재는 트랩,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덥스텝, 앰비언트, 칩튠 등 여러 일렉트로니카 장르와 90년대의 UK 개러지, 트랜스, R&B 음악과 고전 게임 풍의 노이즈가 끼고 웅웅거리는 비트가 적절히 혼합돼 빠르게 성장하고 양산되며 많은 뮤지션들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그 진화 양상은 매우 복잡한데, 다양한 요소들이 흘러들어 난장판을 벌이고 있음에도 요상하게 특유의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음악의 분위기에 베이스가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컬찹, 보코더 등 피치 상승을 주로 사용한다.
2016년부터 전자음악 씬의 중심이 되더니 2017년에는 아예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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