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자 : 모짜르트

*작품해설 : Mozart의 레퀴엠(Requiem)을 둘러 싼 신비함 특히 미완성 상태에 관해서 언급된 것들이 많다. 이 곡은 1791년 7월에 의뢰받았으나 같은해 12월 5일 모짜르트의 사후 미망인인 콘스탄체는 이곡을 완성시켜야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모짜르트의 제자인 쥐스마이어가 이 과업을 맡게되었다.
그러나 쥐스마이어로 결정되기전, 콘스탄체는 아이블러(Joseph Eybler), 알브레히츠베르거(Albrechts berger)외 몇명에게 부탁했었다. 쥐스마이어 자신의 말에 의하면 그자신은 세네번째에야 고려된 인물이었다고 한다. 하여튼 이곡을 완성한 인물은 쥐스마이어였고, 이곡의 의뢰인인 쉬투파흐(Walsegg zu Stuppach)백작은 1793년 12월 14일 비너 노이쉬타트에서 이곡의 연주회를 열었다. 그러나 이에 앞서 같은해 1월 2일, 스비텐(Van Swieten)남작에 의해 비인의 한 작은 사적 모임에서 연주되었다.
인트로이트(Introit)와 키리에(Kyrie)부분의 모짜르트의 자필악보는 완벽한데, 세퀸티아(Sequence)의 여섯곡(디에스 이레부터 콘프타티스 까지)과 Offertory의 2곡(Domine Jesu와 Hositas)부분에 남아 있는것은 성악 부분과 통주저음, 제1바이올린 부분 및 악기에 관한 개략적인 지시뿐이다. 세퀸티아의 제6곡 라크리모사(Lacrimosa)도 마찬가지다. 이곳에서 몇소절 지나 악보는 멈춰있다. 따라서 상투스(Sanctus), 베네딕투스(Benedictus), 아그누스데이(Agnus Dei)는 원본엔 없다.

출저)http://www.seouloratorio.or.kr/korea/classics/모차르트_레퀴엠.htm

추천 3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