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가 맑게 울려 퍼지던..
아름다운 숲에 살던 소년은..
세월이 지나..
다시 그 곳을 찾아 떠났다.
여린 기억에 의존해 도착한 그 곳은..
추억의 흔적이 묽게 퍼져버린..
시간에 지배당한 숲..
파란 웅장함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상상속의 천국은..
현실속의 천국이 되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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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작곡했던 잊혀진 숲을 편곡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동받은 곡이라,, (자기가 자기 곡에 감동이라는..<- 으하하;;;;)

( 처음 이 곡 만들 때 초안 만들어 놓고 몇 달간 고심했던 기억이.. ;;; )

다시 작업했습니다,, ^^*

그런데,, 다시 작업할 때 FL Studio상에서 해서

MIDI로 뽑아보니 엉망이 되더라구요,, (...)

그래서 죄송하지만 미디는 원본으로 올릴게요. (...)

최대한 사실적으로 만들려구 노력해봤어요,, ㅋ

근데 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드가 안돼네요,,;;

포딕스 링크 이용해서 올릴게요,,

(혹시 링크로 게시하는 게 문제되면 말씀해주세요,,)

- 위에는 원래 버전이구요,,



- 아래는 피아노만 뽑아서 녹음한거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작곡을 하지도 않아서,, ;;;

예전에 만든 걸 예쁘게 꾸미고 갑니다,, ^^* (<- 어이...... ;;;)

언제 다시 등장할 지 모르는 채 저는 이만 사라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