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8.01.18
엔지
그리고 이듬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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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듬해엔
천천히 조금씩
언땅이 녹고
여린 순이 돋아나듯
밝게 웃고
맑게 얘기하는 사람이 될게요.
지금 잠시
등 돌리고 눈물 보이는 건
살짝 눈 감아줘요.
----------------------------------
좋은 곡들이 부쩍 늘었네요.
천천히 조금씩
언땅이 녹고
여린 순이 돋아나듯
밝게 웃고
맑게 얘기하는 사람이 될게요.
지금 잠시
등 돌리고 눈물 보이는 건
살짝 눈 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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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곡들이 부쩍 늘었네요.
좋아요! 7
댓글목록
비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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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만 조금더 단촐하게 나가면 전~~~혀 어색함없는 훌륭한 곡이되겟네요 ㅎㅎ
이런분위기도 좋아라 하는데 ㅎㅎ 괜찮네요 !
오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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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웃음의여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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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타이펙트...따뜻한 느낌이네요...듣다가...잠들어버릴듯한...
Gar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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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곡이군요...
엔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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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과 평 감사하고요.^-^ 드럼 수정(?) 했습니다.
and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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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좋은데 5분이라는 충격적인...<<<
허스키보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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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분위기 좋아요^^ 오호호호
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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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잘 쓰시고 음악도 짱 잘 만드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