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2.08.21

엘리시스트

EBONY&SAKURA

#트랜스 #서정적인 #리드미컬한 #상쾌한 #가야금 #거문고 #피아노 #전자 베이스 #합창단 #신디사이저 #런치패드 #첼레스타 #클라비넷 #164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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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년 활력도시 탄신제가 끝나는 8월 22일이 성큼 다가와 이제 곧 여름의 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탄신제의 마지막 악곡이자 Piece&Peace의 정식적 후속곡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보았듯이 모티브는 요즘 뜨는 걸그룹 BLACKPINK입니다. 블랙핑크 팬아트가 이번 곡의 자켓이미지가 될 예정이며 정식적 장르는 코리안 트랜스로 명하겠습니다.

4월 8일, 벚꽃이 만개하던 그 무렵부터 100일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7월 17일, 그 날은 제 생일을 맞이하여 탄신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 22일은 강림의 날이자 부활의 날(실제로는 죽은 여자친구의 생일), 탄신제의 끝을 알리며 그 동안의 추억을 되짚기까지... 이 기나 긴 여정을 이 곡으로 압축하였습니다.

눈치챘겠지만 EBONY는 검은색을 뜻하고 SAKURA는 벚꽃이지만 돌려 말하면 연분홍빛이죠.

이례적인 시도로 트랜스에 피아노가 아닌 첼레스타, 가야금을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중간에 피아노는 쓰지만.

삽화는 본인 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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