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5.06.20

우진현

쓸쓸하네요 (In the Silence We Remain)

#발라드 #서정적인 #피아노 #70BPM #4/4박자

첨부파일

본문


너의 눈 호수가에서 나는
많은것들을 느끼는데
눈물을 닦아줄 수 없다는
사실이 쓸쓸하네요
깃털이 달린 등에 파묻힌
너의 얼굴에 흐느껴 울면서 울어요
눈에 보고싶고 보고싶은
나의 사랑 생각에 쓸쓸하네요
내가 세상을 등지려 했을때에
나를 위로해 주었던
그때 생각 나의 얼굴에
치이 눈물이 차올라
쓸쓸하네요 기억하네요
쓸쓸하네요 기억하네요
그대와의 작은 숨들을
밝게 빛나네요
나는 초라하네요
하지만 그대가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네요
나는 쓸쓸하네요
이 밤의 별도 쓸쓸한대요
바깥풍경 도시의 불빛이 우릴 위로해주네요
그래서 쓸쓸한 밤이네요.

너의 목소리 바람에 실려
내 귀에 속삭이듯 다가와
지나간 시간들이 날 채우면
그리움에 가슴이 아파요
그대의 손길 기억해
언제나 내게 따스한 빛처럼
포근히 나를 감싸요
하지만 그 모든 게 먼 곳에
남아 있어요 쓸쓸하네요
하늘을 보면 너와 나의 흔적이
별처럼 떠올라 사라져가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내 마음은 너를 그리워하네요
밤하늘에 별 하나가 떨어지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사라질까요
이 순간을 담고 싶지만
너는 이제 나의 기억 속에만 있어요
너는 이제 나의 품속에만 있어요
우리 그렇게 사랑할까요
사랑할까요

가사

너의 눈 호수가에서 나는 
많은것들을 느끼는데
눈물을 닦아줄 수 없다는 
사실이 쓸쓸하네요
깃털이 달린 등에 파묻힌
너의 얼굴에 흐느껴 울면서 울어요
눈에 보고싶고 보고싶은
나의 사랑 생각에 쓸쓸하네요
내가 세상을 등지려 했을때에
나를 위로해 주었던 
그때 생각 나의 얼굴에 
치이 눈물이 차올라
쓸쓸하네요 기억하네요
쓸쓸하네요 기억하네요
그대와의 작은 숨들을
밝게 빛나네요
나는 초라하네요
하지만 그대가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네요
나는 쓸쓸하네요
이 밤의 별도 쓸쓸한대요
바깥풍경 도시의 불빛이 우릴 위로해주네요
그래서 쓸쓸한 밤이네요.

너의 목소리 바람에 실려
내 귀에 속삭이듯 다가와
지나간 시간들이 날 채우면
그리움에 가슴이 아파요
그대의 손길 기억해
언제나 내게 따스한 빛처럼
포근히 나를 감싸요
하지만 그 모든 게 먼 곳에
남아 있어요 쓸쓸하네요
하늘을 보면 너와 나의 흔적이
별처럼 떠올라 사라져가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내 마음은 너를 그리워하네요
밤하늘에 별 하나가 떨어지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사라질까요
이 순간을 담고 싶지만
너는 이제 나의 기억 속에만 있어요
너는 이제 나의 품속에만 있어요
우리 그렇게 사랑할까요
사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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