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5.06.30

우진현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발라드 #서정적인 #피아노 #80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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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깊은 어둠이 코끝을 찡그리게 하는 건
송충이가 인중을 스친 탓이겠지
난 눈물을 흘리는 물고기 인형이라는걸
금세 깨닫고 말았어

고향의 봄을 느끼는 어항 속에서
숨 쉬듯 떠다니는 작은 생물
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너의 깊은 눈호수에서
때론 수채화 같은 눈물이
소리 없이 번지고 있을때
나의 마음은 너무 아팠지

그 옛날 디자인과 색채 선생님은
내 손에 파란색 밴드를 붙여주며 말했네
넌 아픈 아이야 마음이 시릴 땐
파란색 밴드를 붙이렴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세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긴 시간 사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그려주오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너와 내가 만드는 정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따뜻한 수돗물로 씻어내길

깊은 어둠이 코끝을 찡그리게 하는 건
송충이가 인중을 스친 탓이겠지
난 눈물을 흘리는 물고기 인형이라는걸
금세 깨닫고 말았어

고향의 봄을 느끼는 어항 속에서
숨 쉬듯 떠다니는 작은 생물
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너의 깊은 눈호수에서
때론 수채화 같은 눈물도
소리 없이 번지고 번지고 있으니까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세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긴 시간 사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그려주오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너와 내가 만드는 정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기를
따뜻한 수돗물로 씻어내기를
따뜻한 수돗물로 씻어내기를

가사

깊은 어둠이 코끝을 찡그리게 하는 건
송충이가 인중을 스친 탓이겠지
난 눈물을 흘리는 물고기 인형이라는걸
금세 깨닫고 말았어

고향의 봄을 느끼는 어항 속에서
숨 쉬듯 떠다니는 작은 생물
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너의 깊은 눈호수에서
때론 수채화 같은 눈물이
소리 없이 번지고 있을때 
나의 마음은 너무 아팠지

그 옛날 디자인과 색채 선생님은
내 손에 파란색 밴드를 붙여주며 말했네
넌 아픈 아이야 마음이 시릴 땐
파란색 밴드를 붙이렴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세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긴 시간 사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그려주오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너와 내가 만드는 정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따뜻한 수돗물로 씻어내길

깊은 어둠이 코끝을 찡그리게 하는 건
송충이가 인중을 스친 탓이겠지
난 눈물을 흘리는 물고기 인형이라는걸
금세 깨닫고 말았어

고향의 봄을 느끼는 어항 속에서
숨 쉬듯 떠다니는 작은 생물
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너의 깊은 눈호수에서
때론 수채화 같은 눈물도
소리 없이 번지고 번지고 있으니까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세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긴 시간 사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그려주오

파란색 물감이 되어주오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너와 내가 만드는 정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기를
따뜻한 수돗물로 씻어내기를
따뜻한 수돗물로 씻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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