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d 2025.06.30
우진현
절어 (limp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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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깊은 바다 속에 날 던져둔 채
너는 한 줄기 빛이 되어 멀어져
내게 다가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헤엄쳐 보려 해, 너를 향해
헤엄쳐 보려 해, 너를 향해
내 몸은 흐느적이고
상처만 남아 버린 꼬리
잡힐 듯 닿지 않는 너의 그림자
잡힐 듯 닿지 않는 너의 그림자
난 절어, 절어, 더 깊이
멈출 수 없는 파도 속에 갇혀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또 다시 널 찾아 헤매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또 다시 널 찾아 헤매
넌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나의 바다를 떠나가버린 거야
나는 멈추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며
부서지는 꿈을 안고 울어
니 품에 안겨 있던 기억과
다시는 못 볼 너의 품과
부서지는 입술을 머금고서
펑펑 펑펑 울었네
너 없는 세상은 너무도 차갑고
사랑에 패인 내 모습이 초라해도
널 잊을 수 없어, 널 놓칠 수 없어
나의 바다는 너로 물들었어
나의 바다는 너로 물들었어
난 절어, 절어, 절어 더 깊이
바닷속 끝을 향해 나를 던지네 (던지네)
네가 없는 내 세상은 텅 빈 껍질뿐
하지만 널 향해 난 헤엄쳐 갈게
하지만 널 향해 난 헤엄쳐 갈게
너는 한 줄기 빛이 되어 멀어져
내게 다가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헤엄쳐 보려 해, 너를 향해
헤엄쳐 보려 해, 너를 향해
내 몸은 흐느적이고
상처만 남아 버린 꼬리
잡힐 듯 닿지 않는 너의 그림자
잡힐 듯 닿지 않는 너의 그림자
난 절어, 절어, 더 깊이
멈출 수 없는 파도 속에 갇혀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또 다시 널 찾아 헤매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또 다시 널 찾아 헤매
넌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나의 바다를 떠나가버린 거야
나는 멈추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며
부서지는 꿈을 안고 울어
니 품에 안겨 있던 기억과
다시는 못 볼 너의 품과
부서지는 입술을 머금고서
펑펑 펑펑 울었네
너 없는 세상은 너무도 차갑고
사랑에 패인 내 모습이 초라해도
널 잊을 수 없어, 널 놓칠 수 없어
나의 바다는 너로 물들었어
나의 바다는 너로 물들었어
난 절어, 절어, 절어 더 깊이
바닷속 끝을 향해 나를 던지네 (던지네)
네가 없는 내 세상은 텅 빈 껍질뿐
하지만 널 향해 난 헤엄쳐 갈게
하지만 널 향해 난 헤엄쳐 갈게
가사
깊은 바다 속에 날 던져둔 채 너는 한 줄기 빛이 되어 멀어져 내게 다가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헤엄쳐 보려 해, 너를 향해 헤엄쳐 보려 해, 너를 향해 내 몸은 흐느적이고 상처만 남아 버린 꼬리 잡힐 듯 닿지 않는 너의 그림자 잡힐 듯 닿지 않는 너의 그림자 난 절어, 절어, 더 깊이 멈출 수 없는 파도 속에 갇혀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또 다시 널 찾아 헤매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또 다시 널 찾아 헤매 넌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나의 바다를 떠나가버린 거야 나는 멈추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며 부서지는 꿈을 안고 울어 니 품에 안겨 있던 기억과 다시는 못 볼 너의 품과 부서지는 입술을 머금고서 펑펑 펑펑 울었네 너 없는 세상은 너무도 차갑고 사랑에 패인 내 모습이 초라해도 널 잊을 수 없어, 널 놓칠 수 없어 나의 바다는 너로 물들었어 나의 바다는 너로 물들었어 난 절어, 절어, 절어 더 깊이 바닷속 끝을 향해 나를 던지네 (던지네) 네가 없는 내 세상은 텅 빈 껍질뿐 하지만 널 향해 난 헤엄쳐 갈게 하지만 널 향해 난 헤엄쳐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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