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d 2008.09.12
Lucid Leaf
Certain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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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밝은 햇빛이 비쳐온다.
궁전 기둥 사이로 푸릇한 과거의 정원이 보인다.
아득한 먼 옛날
누군가에 의해 지어졌을 이 궁전은
말 없이 그 곳을 지키고 있다.
마른 분수 옆을 지나가며
희미한 추억을 회상한다...
지금은 풀들로 우거진 이 곳은,
아득한 그 때엔 아름다운 꽃의 정원...
기둥의 촉감이 따스하다.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는 이 곳을
홀로 지나가며...
-------------------------------------------------
오랜만이에요,, ^^
행복하게 들어주세요,, ㅋ
악기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3가지로 녹음해봤어요.
밑에 포딕스로 게시할게요,, ^^
- Flute ver.
- Choir ver.
피아노는 미딕스 업로드란에 올렸습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
궁전 기둥 사이로 푸릇한 과거의 정원이 보인다.
아득한 먼 옛날
누군가에 의해 지어졌을 이 궁전은
말 없이 그 곳을 지키고 있다.
마른 분수 옆을 지나가며
희미한 추억을 회상한다...
지금은 풀들로 우거진 이 곳은,
아득한 그 때엔 아름다운 꽃의 정원...
기둥의 촉감이 따스하다.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는 이 곳을
홀로 지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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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
행복하게 들어주세요,, ㅋ
악기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3가지로 녹음해봤어요.
밑에 포딕스로 게시할게요,, ^^
- Flute ver.
- Choir ver.
피아노는 미딕스 업로드란에 올렸습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
좋아요! 6
댓글목록
GaraM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곡이... 쓸쓸한 분위기네요..
피아노 선율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 소리 역시 그걸 대변해 주는 듯한.. ~ ~
그리고... 밑의 두 가지 버전은 약간 판타지적인 느낌이 나네요..
엔지님의 댓글

가람님 말씀에 공감.
류시드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플룻버전이 마음에 드는군요 .. 가람님 말씀에 저도 공감 ..
andu님의 댓글

음~늦가을의 느낌이 물씬 배여있는 곡이네요 /ㅁ/
andu님의 댓글

오오 플룻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ㅂ/
음... Choir은 좀 슬픈 감이;;;
비밀님의 댓글

시한편 낭독해야겟어요 =ㅅ=~
NR님의 댓글
NR이름으로 검색저도 가람님 말씀에 공감해요. 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