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9.05.03

F.flight

Undefined Night

#우리 이 밤을 정의내리지 말아요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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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디파일이 없어서 죄송해요 ㅜㅜ 히잉

1. 스타일러스, 하이퍼소닉 등 이미 만들어져 있는 비트루프들을 사용하는데 그동안 죄책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비트를 제가 직접 다 찍는 방향을 선택했고, 결국 평소보다 더 엄청난 마우스노가다 끝에 곡을 만들게 되었네요 후하후하
퍼커션, 비트, 베이스 등등 다 마우스로 일일이 찍었어요!! 루프 사용 하나도 안했습니당

2. 나름 좀 참신하죠 ㅋㅋ 에스닉 + 하우스 + 일렉트로 삼단짬뽕이에요 ㅋㅋ
FPM의 Sound Concierge #402라는 앨범을 듣고 이런 퍼커션을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그 실천을 하게 되어용

2. 이 곡은 제못짓는데만 무려 두시간이 걸렸어요 ㅜㅜ 정서를 배제하고 비트위주로 곡을 만들었더니 이건 뭐 도무지 제목을 못짓겠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물어보던중 유하누님이 차라리 제목을 'Undefined'로 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거기서 착안을 해서 어떻게 제목을 지어버렸네요 ㅋㅋ
이 밤의 정체를 알지 못하도록 신나게 흔들어보자 이런 나름의 의미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제발제발 곡 한곡 받기 위해 세글자도 안되는 날려쓴 티 팍팍 나는 무성의의 리플 남기지 마세요.
대체 다운받아서 어디에 사용하실지 정도는 써주시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제가 여려서 그런지 상처가 되더라구요. ㅜㅜ


09.06.07
곡을 30초짜리 데모파일로 교체했어요~
정식버전은 6월 27일 발매되는 "09.06.Society" 앨범에서 만나보실수 있으셔용
www.stqproject.net
좋아요! 7

댓글목록

K.회리님의 댓글

K.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호.. 하우스 기본리듬에... 퍼커션까지 얹으니 꽤 괜찮네요...  ㅎㅎㅎ~ 언젠가 나도 한번 써먹어야지..... 그나저나, 이걸 노가다로 찍으셨다니 애 좀 쓰셨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