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 가는길(가사) 


그리움이 물결치는 정다운 고향 . 
구름따라 흘러가면 갈수가 있을까.

찬바람 몰아치는 저들판 지나면 정다운 그곳에 
푸른바다 춤추고 희~망이 넘치는 내마음의고향.

어서가~자 고향품으로 가벼운 발걸음 
달려가~자 희망속으로 날 반겨주는 삼포로

 
휘릴릴릴 릴~리 휘파람불며 
라랄랄랄 랄~라 노래부르며

어서 가야지 달려 가야지 
내마음~은 벌써 달려가있네

--내~마음의 고향 삼포로.--

찬바람이 불어와서  내희망이 꺾여도
날반겨 주겠지

언제나 그곳은 정다운 삼포는
영원한 내사~랑(내고~향)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