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9.09.16

뮤지컬러

Somewhere

#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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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ㅠ


정말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orz


그동안 학교 새로 입학하고 여러 일들(카오스, 당구 등)에 치여서


이곳을 소흘이 한 것 같아 후다닥 한곡 갈무리짓고 올립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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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하고 밴드 동아리에 들어오고 나서, 제 음악관이 꽤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엠피쓰리 음악 파일에서 에서 락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졌고..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예전의 제 곡들(기억하시는분이 있을런지 ㅜㅠ)와 많이 다릅니다. 즉


작곡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그냥 소나에서 이리저리 찍으면서 했는데


요즘엔 기타를 안고 작업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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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선 드럼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 기타도 옆에서 찔끔찔끔 배워왔죠. 들오기 전엔 흥미없었는데 막상 보니 기타가 꽤 재밌어 보이더군요 ㅇㅅㅇ;


뭐 그래서 작곡의 기반이 기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드럼을 연습해서 그런지, 드럼 패턴도 이제 좀 인간적(?)으로 찍게 됐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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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ron씨 덕분에 이곳의 존재를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


작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들 즐감해주시고 즐곡하시길!!
좋아요! 2

댓글목록

비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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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드럼연주자들이 연주한걸 많이 들어보시면
드럼이 지금보다 더 단촐하게 찍힐꺼예요 ㅎ_ㅎ
밝은듯 도도한듯한 느낌의곡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