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0.03.15

아르콸트

[자작곡 Op. 2]스케르초(는 아닌것 같고..?)

#경쾌한 론도를 지으려다 스케르초에 가깝게 되버린 그렇다고 스케르초도 아닌 곡입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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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콸트(solarbard)입니다.

기억하실 분은 당연히 없겠지만 말입니다. 오랜만에 와 봤습니다.

최근 겨울동안 작곡을 하지 않은게 큰 걸림돌이 되어서 곡 하나 짓는데
이리 저리 날아다니고 곡은 정리되지 않고 난리가 나버렸습니다.

냐하하하하 (..) 내 감 어쩔거니..

원래는 제 3 론도형식(ABACABA)로 지으려고 했습니다.. 만
C가 전 곡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비극이 생겨서 채우고 채우고 한번 빼고 채우다보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곡이 되어 버렸습니다. 흑흑

정확히는 아직 미완성(95% 완료)이지만 그나마 틀을 잡았습니다.

처음 지을때 달랑 5시간 걸렸는데 고치다 고치다 보니 7일이 더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곡을 완벽하게 쓰는건 굉장히 어려운가 봅니다...

무튼 잘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따끔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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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르콸트님의 댓글

아르콸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 fianose// 헐 여기서 활동 중이셨습니까? (..) 랄까 실력은 많이 줄었지요.. 아 쌀쌀한 겨울날에 뒹굴고 다닌게 너무 큰 것 같아요..

은하nF님의 댓글

은하n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통 클래식이군요... 그쪽으로 자세한건 잘 몰라도, 전체적으로 양손의 조화가 느껴지는 곡... (근데 스케르초가 뭐죠?) 도중 변화가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