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0.08.05

제나박

무정한 사람아(보컬수록)

#완전 80년대 빈티지 곡임다.(10.20대 30대초)는 왠만하면 듣지마셈)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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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제가 30대 시절인 1998년 동네형님 음반낸다고 곡좀 만들어 달라해서 급조로 만든 가이드보컬곡임다 ! 왠만하면 젊은 분들은 안들으시면 해요ㅜㅜ 이때 캔의 노래중 유명한 곡있죠 \"내생에 봄날은 ..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저도 한번 비슷한 노래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담니다.
(가사)
1절: 이렇게 떠나가면 어쩌니 내 평생소원은 너뿐인데. 너만을 그리며 살아가는게 행복이라 생각했는데, 외롭고 쓸쓸한 고독이 내 맘속 깊은 곳에 다가와 수많은 시련이 닥칠지라도 당당하게 살아갈거야 그대여!

2절 : 우리네 인생살이 힘들고 마음이 울적해 괴로울때 한잔의 소주를 함께 마시며 위로하고 살아 왔는데, 세월이 흘러간 지금은 세상이 우릴 힘들게하네. 힘없고 가진게 없는 이유로 비참하게 버릴 순 없어 그대여!

휴렴: 널 미워하지 않아. 또 다시 눈물흘리긴 싫어 사랑에 목숨거는 나에게 값싼 이별의 변명하지마 세월이 저만큼 흘러도 가슴에 상처뿐인 내청춘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자는 약속은 하지마라! 무정한 여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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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raM님의 댓글

Gar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대(1984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들어버렸다능...
역시... 캔 형님들의 \"내 생의 봄날은\" 약간 비슷하네요...
이대로 묻히기에는 정말 안타까운 곡... 쿨럭...

K.회리님의 댓글

K.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나박님은 작곡 실력도 있으시고..
편곡 실력도 남다르십니다...
한가지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너무 프로적인 냄새가 짙다는 것...
프로 뮤지션들의 장점들은 잘 수용하시되...
제나박님의 독특함을 잃지 않는 그런 노력만 겸비하신다면... 무적이실 듯...^^

우리가 아는 프로들중엔 독특하고 뛰어난 실력보단,
기획사들의 광고효과와
방송출연 등으로 곡을 띄우는 경우들도 무척 많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