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6.07.15

엔지

우비(어리석을愚슬플悲)

#며칠째 비가 그치지 않아. 슬픔도 가시질 않아.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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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며칠째 비가 그치지 않아.
슬픔도 가시질 않아.

사람이 사람을 기억하는데
슬픔만 가득 담아뒀다면
어리석은 거겠지.

썩 잘 어울리는 말이야.

장마비를 모티브로 만들어 본 왈츠풍의 발라드.
좋아하는 코드 진행입니다만
너무 즐겨써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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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OlLl님의 댓글

Ol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엔지님 곡만 훑다가 낯익은 노래가 흐르는 겁니다. 분명 핸드폰에 벨소리로 있던 곡인데..
생각했는데.. 제가 이노래를 다운받아서 벨소리로 변환했었던거에요..
이렇게 midi로 다시 들으니 좋네요.. 어리석은 슬픔인데..
전 왜 저 위에 비가 참 지루하게 내리고 있다고 했을까요??
그 비가 rain인지 sorrow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슬픔이 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