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7.01.22
엔지
좋은 사람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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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어린 나는 사랑이
오월의 청량한 산들바람 같을 거라고
네게 속삭였었어.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것처럼
사랑은 계절과 같아서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다 있더라.
이제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네가 내게 남겨준 갈볕 같은 추억들에
문득 멋쩍게 미소 짓곤 해.
오월의 청량한 산들바람 같을 거라고
네게 속삭였었어.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것처럼
사랑은 계절과 같아서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다 있더라.
이제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네가 내게 남겨준 갈볕 같은 추억들에
문득 멋쩍게 미소 짓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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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du님의 댓글
and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음; 미디파일 순서가 불규칙 하군요. 최근 찍으신건 미디파일 넘버링이 어떻게 되죠?
곡이 좋네요(라고밖에 표현이;;;)
엔지님의 댓글
엔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68이 가장 늦게 만든 것이 맞고요. 한참 앞 번호의 곡들은 미완 상태에서 최근에 완성한 곡이고 가끔 올리는 1000번 이상대의 곡은 밖에서 만든 곡들입니다. ^^
CMusiczang님의 댓글
CMusiczang 이름으로 검색거 괜찮네요
andu님의 댓글
and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렇군요 'ㅂ'
헤일즈님의 댓글
헤일즈 이름으로 검색268이라.. 곡을 상당히 많이 쓰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wy1990님의 댓글
wy199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이야 멜로디 좋습니다 ㅠ
영원한 하늘님의 댓글
영원한 하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짜 멜로디 좋으시네요.ㅋ
그리고 이거 벨소리도 사용할게요.ㅋ
쭈님의 댓글
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완전 캡짱 좋아요~~~~
뽀대님의 댓글
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잘 듣고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