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diex.net/data/member/ex/excternal.png)
released 2015.08.22
andu
Untitled24 SE
첨부파일
본문
여기에 새 곡을 올리는게 정말 간만이네요.
최근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다시 곡들이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오늘은 일어날 때 부터 이게 맴돌았습니다.
물론 기본 멜로디를 써 놓은건 3년 전 쯤인 듯 하지만..
여전히 곡을 완성시키지 못하는건 마찬가지라
그나마 샘플 될 정도만 손대서 올려봅니다.
글쎄 이 곡 말고도 완성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더 올리는 날이 올지...이게 마지막 업로드가 될 지도 모르죠...
일어날 때부터 이게 맴돈걸 보면
제 지금 심정이 이 울림과 비슷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벼랑 끝이라..한이 풀고싶었는지도 모릅니다.
...
러닝타임은 2분 4초입니다.
최근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다시 곡들이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오늘은 일어날 때 부터 이게 맴돌았습니다.
물론 기본 멜로디를 써 놓은건 3년 전 쯤인 듯 하지만..
여전히 곡을 완성시키지 못하는건 마찬가지라
그나마 샘플 될 정도만 손대서 올려봅니다.
글쎄 이 곡 말고도 완성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더 올리는 날이 올지...이게 마지막 업로드가 될 지도 모르죠...
일어날 때부터 이게 맴돈걸 보면
제 지금 심정이 이 울림과 비슷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벼랑 끝이라..한이 풀고싶었는지도 모릅니다.
...
러닝타임은 2분 4초입니다.
좋아요! 5
댓글목록
EgravE님의 댓글
![](https://midiex.net/data/member/eg/egrave.jpg)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듯 하네요..
부디 힘내서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말, 이 말이 참 무책임한 말이긴 한데
말씀드릴건 결국 이 말뿐...
"이 또한 지나가리니..."
andu님의 댓글
![](https://midiex.net/data/member/ex/excternal.png)
![댓글의 댓글](https://midiex.net/skin/board/score/img/icon_reply.gif)
버틴다고 지나갈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무리같네요.
차라리 그런 말로 넘어갈 수 있을 때가 괜찮을 때죠...
그랬던 시절도 이젠 추억일 뿐..
비밀님의 댓글
![](https://midiex.net/data/member/mi/midi4140.gif)
인생 60부터 라는 말도있고
고생끝에 낙 이라는 말도있는데
이런말들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니잖아요
그냥 현실에 져 주는척 하시고
자신의 마음속에 끓고있는 마음들을 가지고 살면되죠
꼭 누가 알아줘야 맛도아니고
누가 알아준대도 만족하지도 않는게 사람인데
자신 스스로 뭔가대체 만족할 무언가를 새로이 많들어가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저의 지극히 소박한 생각이네요
andu님의 댓글
![](https://midiex.net/data/member/ex/excternal.png)
![댓글의 댓글](https://midiex.net/skin/board/score/img/icon_reply.gif)
금전적 문제가 되니 회피가 불가능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정리되는 대신 금전적 문제로 전환됐는데,
그나마 남은 시간을 올인해서 걸어봤던게 결과를 내지 못했어요.
이젠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모든게 마이너스를 가리키고 있어요...
이미 진작에 마이너스였지만 이젠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