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7.02.11

엔지

야상곡

#May the peace be with you. #BPM #박자

첨부파일

본문

좋은 밤들 되세요.

한 작곡가가 쓴 어떤 곡은
몇 분간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는
'무음'으로 이뤄져 있다더라고요.

어쩌면 그 사람은
소리의 여백을 담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좋아요! 7

댓글목록

헤일즈님의 댓글

헤일즈 이름으로 검색

  문구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곡은 잘 들었습니다^^;

Xenon님의 댓글

Xen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존 케이지의 '4분 33초' 가 생각이 나는군요.
심지어 '4분 33초' 라는 무음곡이 오케스트라에 연주되곤 했었지요. 실제는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