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0.06.03

활력도시P

ટૂય નુલુગ ખਅ! રલા, ન ,ને… પ નુલુગ ખਅ!

#하드르네상스 #열정적인 #힘찬 #비장한 #피아노 #신디사이저 #런치패드 #204BPM #4/4박자

첨부파일

본문

경고: 절대로 식사 중에 이 설명을 보시면 안 됩니다.


































구자라트어 문자만 보면 자꾸 엉덩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지경에 이른 활력도시P입니다.

3집 앨범인 빠 눌루가 라사샤의 타이틀곡인 눌룽가 쿤나 랄로 빠 눌룽가 라사샤의 후속곡인 트야 눌루가 까! 랄로, 나, 네... 빠 눌루가 까!입니다. 아무리 번역해도 의미가 없지만 한글의 문장처럼 보입니다.

엉덩이 내꺼로 보여서인지 곡의 모티프는 치질입니다. 치질의 경우 정맥종에 피가 몰려 생기는 정맥류계의 질병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예민한 항문 쪽에 무언가 튀어나온 듯하며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휴지로 닦을 때 피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질이 발생할 때 치핵이 항문 하단 즉 항문의 바깥에 돌출되는데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뉩니다. 내치핵은 항문관 위쪽의 정맥층에서, 외치핵은 아랫쪽의 정맥층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치질에 걸리기 싫다면...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화장실에 지나치게 너무 오래 앉아있지 않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걸린 적은 없지만 생각만해도 끔찍한 질병인만큼)

따라서 치질이 엉덩이를 점령해버린다면, 심각한 일이 일어난다는 점.
좋아요! 0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