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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고 나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열린다는 것을 알고 응원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 현재 논란의 거리가 되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였습니다. 중국의 편파 중계 및 심판, 선수들의 반칙 등.....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국가들의 선수들이 억울하게 실격처리 되는 등의 여러 문제들이 생긴다는 것을 의식하고, 또 어떤 선수는 그 어떤 것도 개의치 않고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록 꼴찌지만 정당한 승부를 했다는 성취감에 기뻐하여 몇 안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곧 월드컵인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전한 태극전사들의 응원은 수정 여전사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사

드넓은 필드 위의 불사조여 날아라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서 날아라
조금씩 빛을 향해서 뛰어오르는 거야
일렁이는 햇무리를 뚫으면서 사기충천
대한민국의 용사여 달려라
어떤 두려움도 우릴 막을 수 없어
시련이 찾아 온대도 유혹이 날 잡아도
자랑스런 태극기를 휘날리며 소리쳐
깊은 바다를 뚫고 높은 산을 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맞서싸워
태극전사를 위하여 곁에 있어주는
축복의 빛이 되어다오
무지개를 뿜어내는 그 수정 갑옷 여전사
태극전사와 함께 활약하네
오색찬란한 머릿칼 휘날리며
승리향해 달려간다
거친 파도를 가르는 수정 여전사
거친 바람을 가르는 태극전사들
모두가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르면서
오천만의 붉은 악마를 위하여 달려라

비겁한 반칙 써가면서 승리를 얻는 자는
수정 여전사가 용서치 않아
부정한 심판과 판정 그 누구도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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