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2.08.18

엘리시스트

少女は情熱を走ってゆく

#종교 음악 #CCM #가스펠 #서정적인 #애잔한 #열정적인 #피아노 #교회 오르간 #기타 #베이스 #현악 앙상블 #드럼셋 #142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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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신제의 다섯번째 곡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세렌 루트의 석양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이 곡으로 마무리합니다. 가스펠 곡은 처음으로 써보는 것이지만, 예전에 아이빅 측에 충고를 구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6년전 대학을 다녔을 때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아이빅 측에서 공연을 하신다고 했었는데 그 공연 아주 잘 봤습니다.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대학 교양과목의 과제로 공연을 보게 된 것이지만 스승과 제자가 아닌 관객과 연기자 또는 연주자와의 만남을 얻게 된 것도 영광이었습니다. 대학을 다니기 전에 아이빅이 운영하는 실용음악학원에 다니면서도 그들이 운영하는 쉴만한 물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합니다.(고교 시절에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했었음.) 아르바이트도 시켜주면서도 취미반에 영입시켜주신 덕에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나이 열 일곱에 그 학원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업까지 들으며 음악을 시작하고, 스물 셋이 되어서야 '활력도시'로 미딕스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스물 여덟살... 직장 생활을 하기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는 정말 소중한 나날이 될 것이라는 뜻에 '소녀는 정열을 달린다'라는 제목을 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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