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구 활력도시의 리더 엘리시스트가 마지막으로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8월 7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 종료와 더불어 미딕스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직장 활동으로 인해 점점 바빠질 전망이라 사실상 곡 제공은 무리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짬이 나서 낸다고 해도 간단한 벨소리 형태로만 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구 활력도시 리더 엘리시스트의 여러 작품들을 아껴주시고 많이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반 동안 미딕스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고, 앞으로 종종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떠날 때에는 떠나더라도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고 신경써서 만든 곡인데 부디 잘 부탁드리며 이 작품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4일 Out of ACTION!!!!!이라는 고난이도 곡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여러 장르를 건드리면서 약 300개에 달하는 작품을 제공했습니다. 대중성이 많이 떨어지는 스타일을 사용했지만, 끝까지 들어주신 분들이 계셔서 항상 기쁘고 뿌듯합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이 활력도시 제 6회 탄신제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최종장 7부작 중 일곱번째에 해당하며 마지막 앨범의 마지막 곡이란 뜻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오신 감성을노래하고싶은사람 님, 가람 님, 소리바다(EGrave) 님, 세시린 님, 우진현(룰루) 님, 제이오 님, KSCH 님, 팝스 님, 맛난호빵 님, 썰물 님, NOCHE 님, 일산학생 님, MassitJJung 님, someday 님, andu 님, 마이메이 님, Logan 님, XianStar☆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고 좋은 나날이 오기를 빌겠습니다.

여러 장르 중 제가 자신있어하는 장르인 EDM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주 속도인 BPM 145~160 정도)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엘리시스트

이 곡이 원곡이며 Type B에 해당합니다. - Jubeat
Type A(NOSTALGIA)는 피아노 솔로로 바꿔서 좀 더 화려한 연주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기존에 작곡한 곡의 분위기와 똑같이 만들면 될 거 같네요.

해당 포지션의 코카콜라 크리에이션 - 코카콜라 해피티어즈

예시)
어쿠스틱: https://midiex.net/score/37220 (ピエーロの奇縁와 같은 분위기) - Dance Dance Revolution
유로비트: https://midiex.net/score/37272 (Yellow Beat For Girlfriend와 같은 분위기) - BeatmaniaIIDX
동방프로젝트: https://midiex.net/score/37561 (吹雪が歌う幸せなクリスマス와 같은 분위기) - Pop'n Music
트랜스: https://midiex.net/score/39665 (Piece&Peace와 같은 분위기) - DANCERUSH STARDOM
록: https://midiex.net/score/38802 (操와 같은 분위기) - GITADORA
오케스트라: https://midiex.net/score/40876 (Gem O' Boost와 같은 분위기) - Sound Volt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