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23.11.04

Stone9

Rainbow bridge

#대중가요 #아련한 #피아노 #베이스 #120BPM #4/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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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시거나 혹시 떠나보내신 모든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저 또한 위로 받고 싶어서 만든곡입니다.방구석음악인이고 많이 부족하지만 귀엽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사

아직도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던
너의 까만눈동자가 잊혀지지가 않아
너는 무슨 생각을 했었을까?
나는 왜 너를 좀 더 안아주지 못했을까?
너는 나와 행복했을까?항상 나를 기다리던 시간만 많던 너인데..
니가 나에게 주었던 모든 사랑을 니가 떠난뒤에 깨달은 바보이지만..항상 그랬듯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그땐 다시 헤어지지 않을 그곳으로 널 보러갈께
너무 후회돼 만약에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그땐 더 사랑해줄께~
니가 머물렀던 내방 공간들/니가 좋아했던 나의 옷들도/니가 좋아했던 작은 상자도 여기 남아
니가 보챘었던 현관문앞도/내품에 안겨있던 너의 체온도/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도 모두 다 여기 간직할께..
좋아요! 7

댓글목록

dhomaskim님의 댓글

dhomas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발라드네요.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웠고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도 멋졌습니다. 가사와 감정이 형식에 맞게 잘 표현된 느낌이에요. 잘 들었어요.

Stone9님의 댓글

Stone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우와T.T 소중한 첫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게다가  좋은말씀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진심 감동입니다.
너무 부족하고 앞으로 배워야할것도 수두룩하지만 오늘의 이 감사하고 기분좋은 댓글 떠올리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엘리시스트님의 댓글

엘리시스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연이 있는 곡이군요. 저도 방구석 음악인 출신인데(현재는 하차함) 자신의 경험을 솔직한 감정으로 표현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Stone9님의 댓글

Stone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와..수많은 작품들을 올리셨네요~저도 언제가는 많은 곡들을 남길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앨리시스트님 음악도 하나씩 하나씩 들어보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Stone9님의 댓글

Stone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소심하고 용기가 없어서 항상 친한동생과 둘이서만 작업하다가 정말 정말 용기내서 이렇게 공개했는데...이렇게 과분하게 좋은 말씀..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음악 만드는데 있어서 정말 큰힘이 될거 같습니다.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더 열심히 진심을 다해 음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진짜 큰힘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tone9님의 댓글

Stone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와우...많은 작품들을 올리셨네요..위에 앨리시스트님과 마찬가지로 프로라고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으신분이...이런 누추한 음악에 좋다고 말씀을 다해주시고..T.T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열심히 분발해서 저도 KSCH님 앨리시스트님 만큼 멋진 음악 만들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Stone9님의 댓글

Stone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들어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공부하고 갈고 닦아서 더 들을만한 좋은음악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리고 날은 춥지만 따듯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