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d 2023.11.11
Stone9
소외
본문
외로운 모든이들을 위한곡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가사
참 궁금해 사람들 힘든 사연에 달리는 수천개의 글들 그렇게 따뜻한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세상은 왜 이리 차가운지.. 외로울때 절망에 허덕일때 사람들은 곁에 없고 저 멀리 보이는 만들어진 공간에선 늘 그랬듯 따듯하게 [행복하게 웃고 있는데 그곳은 슬픔은 없는데 나는 왜 이 텅빈 거릴 혼자 거니는지..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그 누구도 손 내밀지 않는데 세상은 따듯한 곳이라 말을하네] 어떡해야 나도 저 속에 어울릴수가 있을까..이 추운곳을 벗어날순 있을까?저곳은 정말 존재는 하는가? 사람들의 위선이 만들어낸 허구의 세상은 아닐까? 결국에 이 쓸쓸한 차가운 도시에서 아무도 몰래 눈감을지도 모르지..그 누구도 관심없는 하지만 따듯하단 이 세상에서 난 웃으며 눈 감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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