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8.07.14

리에

#2008/7/13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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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秋(가을 추)에 이어 나온 春(봄 춘)입니다 사실 가을이 12일에 만들다가 결국 0시를 넘겨 제작된 날은 13일이고 봄은 그날 저녁 10시에 완성된 작품.. 하루에 2개의 작품을 만든건 아니라는거...

무튼..

첫번째 곡에 이어 두번째 곡 치고는 이르지 않는가 라는 .. 의문은 아무도 가지지 않아주겠지...

사실 예정되로라면 夏(여름 하)가 만들어 져야 하는데... 봄이 나온 이유는 무엇이냐....
계획대로 여름을 만드는 13일 이었지만 몇마디 만들고 Junk폴더로 직행했습니다..
아이디어 폴더로 이동했지만 거기에서 꺼내쓰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그래서 Junk가 되버린... 잡담은 됬고.

이유랄까.. 제가 하루같이 '암'울. 한 노래만 듣다보니 제 선율은 그렇게 즐겁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여름이라면 약간 활기차며 추욱 늘어지는 그런 기분의 노래가 나와야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좀더 수련(?)을 한뒤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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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이 봄 곡을 듣자면 일단은 처음에는 추욱 늘어지는 분위기 입니다만 봄과같이
꽃봉오리 에서 꽃이되는 단계를 나타나는듯한 음악의 전개를 담았습니다.
BGM의 특성인 무한 반복을 살려 처음 과 끝을 이어지게 했으며 반복으로 들어도
노래가 완전히 끝난듯한 느낌은 들지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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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가을에 이어 요청

-작사해주세요~
-피아노 곡이 아닌 밴드의 요소인 드럼,기타,베이스 를 입히고 싶어요 이건 허락하는거니까.
특별이 개인적으로 허락 맡지 않으셔도 마음껏 만들어주세요 제발 ㅜㅜ (다만 제 이름은 남겨주시고.)

-그럼 평가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6

댓글목록

맴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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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좋네요. 그런데 봄은 좀 더 활기찬 것이 어울릴 것 같은데-ㅅ- 개인적 소견이므로 무시해도 돼요 ㅋㅋㅋㅋㅋ

Gar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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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은 좋군요... ^ ^ 근데 '봄'이라고 하셨는데.. 듣다보니 그거와는 좀 딴판인... 왠지 모르게 좀 우울한 분위기가 나네용.. ^ ^;;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

Inspirat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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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치고 쫌 우울해요ㅎㅎ 봄보다는 우울한 가을 느낌이랄까;;?
계절을 컨셉으로 잡았으면 계절별로 분위기 차이를 내 보는게 어떨까요?

리에님의 댓글

리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nspiration/제가 쓴 글 읽어 보시긴 하셧는지.. 물론 좀 우울하단 평이 있긴한데요 느낌이란건 '상대적'인겁니다 그러니까.. 우울하다 단정지을수 없는 느낌이란겁니다. 게다가 분위기 차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써놨더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실례입니다.

Inspirat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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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도 없으면서 멋대로 평가해서 죄송합니다만, 평가 해달라는 글까지 적어두셔 놓고 제가 주관적인 생각으로 평가 해 놓은것에 대해서 그런식으로 말씀 하시는것도 실례십니다.
제가 뭐 특별히 기분나쁘고 공격적인 말투를 쓴것도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