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신제의 세번째 악곡으로 피아노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피아노의 보스곡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제목은 Quam ut profusio alvi(설사 싸는 법)이며 오로지 피아노만을 이용할 셈입니다. 자고로 BPM은 209이며 1분 50~55초 정도 예상합니다. 추후 설사 싸는 소리를 녹음하게 되면 음원 수정 작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마무리지을 5집의 컨셉이 다 질병과 건강에 관련되어있다보니……

탄신제 이벤트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계신 뮤지션의 채널을 구독합니다. Midex Musician Team Vitality City는 제가 사용하는 명의입니다.

또한 제가 한글 제목이 아닌 일본어 제목으로 곡을 쓰는 이유는 사실 일본을 미화하거나 찬양할 목적 조차도 없음을 알립니다. 단지 대부분의 리듬게임을 착안했을 뿐입니다. 한글 제목을 쓰는 것을 아끼는 이유가 좀 독특하게 다가올지도 모르지만, 조합이 워낙 특이하면서도 의미가 조금이나마 있는(?) 글자 1개로 제목을 붙여 시각적인 재미(?)를 부여하는 목적 뿐입니다.

6집 앨범 1파트인 드림 동화에 대해 미리 말씀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중간에 왜색이 매우 짙은 자켓을 가진 곡이 등장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어서 적대심을 가지시는 분도 계실지 모를 것 같아 양해 구합니다. (유튜브 게재할 경우 한정) 자켓이미지는 죄다 제가 색연필로 직접 그리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Midex Musician Team Vitality City백

6집 앨범은 파트가 2개로 나뉠 예정입니다.
A. 드림 동화
B. 마루마루 애니멀(아니마루)

부득이하게 5집 앨범 작업이 조금 힘들어졌습니다. 당분간은 6집의 일부 먼저 올리고 5집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생길 것 같습니다. 사유는 탄신제 때문입니다.

제가 최근에 냈던 곡인 유카리는 풀송이 계획 중에 있을 것입니다. 현재에는 파트 별로 만들고 추후 5~6분짜리 곡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오랜기간 곡을 투고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환경보호와 관련된 노래를 만들거나 일본어의 기초가 되는 히라가나를 쉽게 외우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적인(?) 노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