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6.04.11
엔지
한 여름 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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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시간,
미처 전원을 꺼두지 않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익숙한 멜로디.
우리가 아직 서로를
사랑한다는 착각에 빠져있던
그 어릴 적 함께 불렀던 그 노래.
한여름 깊은 밤
풀벌레조차 잠들어 고요한.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어떻게 지낼까?
나처럼 이렇게 잠들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의 멜로디에
뒤척거리진 않을까?
미처 전원을 꺼두지 않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익숙한 멜로디.
우리가 아직 서로를
사랑한다는 착각에 빠져있던
그 어릴 적 함께 불렀던 그 노래.
한여름 깊은 밤
풀벌레조차 잠들어 고요한.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어떻게 지낼까?
나처럼 이렇게 잠들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의 멜로디에
뒤척거리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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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flight님의 댓글
F.fl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정말 감명깊게 들은 음악입니다. 놀랍군요. ㅡㅡ
rlatjdrud99님의 댓글
rlatjdrud9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조용한분위기가 조금 나는듯..
...님의 댓글
...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좀 울적하고 아름다운 곡이네요..
반파넬리아님의 댓글
반파넬리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멜로디가 참 예뻐요
청순모델님의 댓글
청순모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히히히가져갈게여ㅇㅂㅇ
싸이렌님의 댓글
싸이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참 좋은곡이네요! 여유가 있어서 더욱 좋은듯 해요!
뽀대님의 댓글
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잘 듣고 가여
뽀대님의 댓글
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