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7.01.14
엔지
헤어지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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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던 그길을
혼자 돌아오던 날
울지는 않았어요.
가득 고인 눈물을
참으려 무던히도
애를 썼으니까요.
어제와 똑같은
세상인데
참 달라 보였어요.
----------------------
굉장히 고전적인 작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혼자 돌아오던 날
울지는 않았어요.
가득 고인 눈물을
참으려 무던히도
애를 썼으니까요.
어제와 똑같은
세상인데
참 달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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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전적인 작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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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은도막..님의 댓글
작은도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엇.. 불러보니까 앞부분이 딱 맞네요.. 헤어지는 그분의 심정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헤일즈님의 댓글
헤일즈 이름으로 검색허.. 진짜 앞부분 가사 맞추셨네요ㅎㅎ 전 그냥 곡 주제와 관련된 시구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비밀님의 댓글
비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전에 쓰셧던 "별"이라는곡의 연작인것 같은데 잘못생각한건가 - -;;;
느낌이 비슷하네요. 그래도 잔잔함이 묻어나오는것이~ 중년들을 위한 느낌도 나고
괜찮네요 ㅎㅎ
andu님의 댓글
and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헐? 혹시 비밀님은 중년?...<<;;;
eLeCTRiC GRaVe님의 댓글
eLeCTRiC GRa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정말 중년??
쭈님의 댓글
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진짜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