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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의 실속있고 쉽게 배우는 NWC 강좌] 3. 새로운 시작, 새로운 곡 만들기.


3. 새로운 시작, 새로운 곡 만들기.
 
지난 시간에는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곡을 만들것입니다.
 
그럼 시작 해볼까요? 뿌잉뿌잉!
 
1. [▣시작]버튼을 누릅니다.
 
2. [모든 프로그램(P)]을 올립니다.(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옴)
 
3. 'NoteWorthy Composer 2'라는 그룹을 열거나 아니면 올립니다. 그럼 NWC가 보입니다.
잘 보이나요? 잘 보이면 그냥 실행하도록 합니다.
 
런처화면은 1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아이콘(새로 만들기)을(를) 누릅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간단 곡 형식 만들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16채널이랑 밴드 그룹은 제가 만든거니 첨부파일에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간단한 곡 형식이 결정했으면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저는 예제용으로 16채널을 하였습니다
 
 

템플릿 설정 뒤 파일정보가 있습니다.
그거는 시작하기 전에 제목을 결정하고, "무슨 곡이냐"라고 설명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구성하는 대로 하면 괜찮을 듯 싶네요..ㅎㅎ
 
--==★ 곡 형식 간단하게 하기!
새로 만들기
곡 구상하기
멜로디 / 코드 짜내기
제목 / 설명 적기
템플릿 선택
완료
 
이제 확인을 누르면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 만든다고 다 되냐구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그림에 있는 보표 가운데가 있는 것은 커서(Cursor)입니다.
 
커서
(cursor)【명사】
1.  『컴』 컴퓨터의 모니터 화면에서 다음에 글자가 입력되거나 출력될 위치를 나타내는 표시.
2.  『수』 계산자에 끼워 눈금을 맞추거나 읽는 데 사용하는 투명한 판.
(내용 출처 : 한글과컴퓨터 사전)
 
"옛날에는 커서가 있었나?" 라는 존재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진짜 옛날에는 커서가 있습니다.
 
MSX(퍼스널 컴퓨터)에서 도스의 명령으로 부터 이은 그것입니다.
(저는 BlueMSX로 만져 봤지만, 죄송한데 어린분이라 MSX같은 건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매킨토시도 마우스도 있었고 어쨌든 다 그런겁니다.
 
이제 보표입력은 커서에 위치를 대고 [Enter↙]키를 누릅니다.
엔터키를 누르면 음이 나옵니다.
 
또는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하시는 것도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청음 공부 · 이론(혹은 사전에서 알면 됨)으로 배우면 더욱 어떤 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청음 공부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딕스 자료실에 있는 청음을 맞추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걸로 이용해서 한 번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입력 후에 4분음표가 나옵니다. 음표는 사전 · 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집도 이론 책 말고 기호를 알 수 있는 책이 있는데, 그것도 음표, 세기, 빠르기 등이 나와있기도 합니다.
 
(제 폰(SHW-A130S)은 화소수가 2.0메가 픽셀인데, ISO 나 장면이 없는 기능으로 포토스케이프로 보정했습니다.)
 
⑴ 음의 길이를 나타내는 기호
 
 온음표 : 이 길이를 1로 한다.

2분 음표 : 1/2(2분의 1)의 길이
4분 음표 : 1/4(4분의 1)의 길이

8분 음표 : 1/8(8분의 1)의 길이

16분 음표 : 1/16(16분의 1)의 길이
[지식의 샘]악보에서 4/4(4분의 4)박자와 2/2(2분의 2)박자 대신 각각 C와 ⊆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진이 흐리는 바람에 해석을 합니다)
 
그리고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입력 해볼까요?
마디 입력은 [|←Tab→|]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 대신 입력한 악보는 다 지우시고 높은음자리표와 4/4박자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입력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연주 가능합니다.
 
참고 : Play가 '놀다' 뿐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다 노는 것 뿐만 아닙니다.
'놀다' 랑 '연주하다'가 맞는 표현이며, 자세한 뜻은 사전에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다 입력이랑 플레이 하는 것도 다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아까 적었던 내용을 잘 읽어서 꼭! 기억해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또는 밴드그룹의 샘플은 2NE1의 UGLY로 샘플 파일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상 3강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