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모음곡 페르퀸트 中 아니트라의 춤
*작곡자 : 에드버드 하겔업 그리그
*종류 : 극음악
*모음곡 페르퀸트 설명 : 같은 노르웨이의 문호 입센의 5막의 극시 《페르귄트》를 바탕으로 작곡, 1876년 크리스티아니아(현재의 오슬로)에서 초연되었다. 뒤에 각각 4곡으로 이루어진 2개의 관현악 모음곡으로 편곡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제1모음곡의 제3곡 〈아니트라의 춤〉과 제2모음곡 중의 제4곡 〈솔베이지의 노래〉가 특히 유명하다. 〈아니트라의 춤〉은 어머니가 죽은 뒤 아내를 버리고 여행길에 오른 페르귄트가 아랍 추장의 딸 아니트라의 춤에 넋을 잃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현악합주에 트라이앵글을 곁들여 편성, 동양적이며 관능적인 선율을 잘 살리고 있다. 〈솔베이지의 노래〉는 페르귄트를 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애수를 띤 바이올린의 선율로 해서 많은 청중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연도 : 1875년
*연주시간 : 2:00
*미디 용량 : 15Kb
*곡 해설 :
관현악을 위한 《페르귄트모음곡》에서는 제1모음곡(작품번호 46)의 제3곡. 어머니가 죽은 뒤 아내를 버리고 방랑의 길을 떠난 페르 귄트가 아라비아 추장(酋長)의 딸 아니트라의 춤에 유혹된다는 장면의 무곡이다. 관현악합주에 트라이앵글을 곁들여 동양적이며 관능적인 선율을 사용하고 있다. 제1모음곡 중에서도 제2곡 〈오제의 죽음 虛ses Tod〉과 더불어 가장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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