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반 한참 인기 있었던 경음악입니다. 라디오 시그널 음악으로도 많이 나왔지요. 1주일 동안 작업했습니다. 피아노 반주와 기타 반주는 기존 있던 것을 이용 다시 수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상할 정도로 작업한다고 했는데, 1주일 정도 지나니 지겹군요. 그만 손보고 함 올려봅니다. 이 곡은 피아노의 섬세한 터치감과 함께 템포 잡기가 참 어렵군요.....
소나로 작업했구요, 모듈은 롤랜드 3080(아웃-1번), 프로테우스2000(아웃-3,4번), 트라이톤 랙(아웃 2번) 입니다. 트라이톤에 있는 악기는 모두 확장 보드(1,2번)에 있는걸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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