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앨범을 내고나서 좀 쉬고 싶어
잠깐의 꿀맛같은 휴식을 가졌습니다. ^^
이제 쉴만큼 쉬었으니.. 다시 열심히 작업해야겠죠..?
(지금 곡은 차후 경음악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가사]
우연히 그대 소식 들었죠
내가 바라던대로
그대 이젠 그 친구와 행복하다죠. 아주 잘된 일이에요.
밤새 그대 생각에 잠못들었죠.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그날 자존심꺽고 고백하던 말, 나는 아직 기억해요.
이제 그대에게 내가 고백할께요.
그대를 너무 사랑했어요.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짧은 시간들은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인것을..
사랑했어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렇기에 떠나야만 했어요...
나보다 먼저 더 많이 그대를 사랑한
그 친구가 무척 괴로워해요.
그것은 모두에게 악연일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나 혼자 아프면 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