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곡가가 꿈인 아르콸트입니다.
이번엔 재즈풍(이라고 쓰고 장르불분명이라고 쓴다)으로
첫도전 해봅니다... 이제까지 4년동안 이렇게 지어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엄두가 안났습니다 ....
짓느라 머리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심지어는 1분 후에는 악상이 다 떨어져
버려서 막 지어버리는 경우까지 가버렸습니다. 이러면 위험한데..
재즈화성 개념도 없는 채로 기초화성에 약간 변형시킨 화성을 약간씩 써봤습니다
만 역시 다른건 몰라도 '여러면으로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슬프네요
제목은 밝은 밤날의 걸음? 이라고하긴 그렇고 밝은 밤날의 산책 이쯤이겠네요
영어 철자 하나차이로 나름 뜻이 많이 달라져서 어릴때 애를 많이먹곤 했었지요
R이라던가 L이라던가 N이라던가 - ㅁ-.. 물론 N은 night밖에 없었으니 헷갈릴
일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경고 : 듣고나서 마지막 종지부분을 주의해주세요 시끄럽습니다... 다이나믹
조절을 저상태로 둬버렸군요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