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제가 30대 시절인 1998년 동네형님 음반낸다고 곡좀 만들어 달라해서 급조로 만든 가이드보컬곡임다 ! 왠만하면 젊은 분들은 안들으시면 해요ㅜㅜ 이때 캔의 노래중 유명한 곡있죠 \"내생에 봄날은 ..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저도 한번 비슷한 노래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담니다.
(가사)
1절: 이렇게 떠나가면 어쩌니 내 평생소원은 너뿐인데. 너만을 그리며 살아가는게 행복이라 생각했는데, 외롭고 쓸쓸한 고독이 내 맘속 깊은 곳에 다가와 수많은 시련이 닥칠지라도 당당하게 살아갈거야 그대여!
2절 : 우리네 인생살이 힘들고 마음이 울적해 괴로울때 한잔의 소주를 함께 마시며 위로하고 살아 왔는데, 세월이 흘러간 지금은 세상이 우릴 힘들게하네. 힘없고 가진게 없는 이유로 비참하게 버릴 순 없어 그대여!
휴렴: 널 미워하지 않아. 또 다시 눈물흘리긴 싫어 사랑에 목숨거는 나에게 값싼 이별의 변명하지마 세월이 저만큼 흘러도 가슴에 상처뿐인 내청춘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자는 약속은 하지마라! 무정한 여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