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에 만들어둔게 발견됐네요 --;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알수없는 곡.
요즘은 작곡은 그냥 피아노로만 하고 미디로는 잘 안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제 자신의 매너리즘에 빠져버려 곡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 강해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고 악기도 증발해버렸고 --;
그냥 여러 클래식이나 음악들을 들으면서 좀 다양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너무 나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것 같아 이 음악의 기법도 따라해보고 모방도 해보는 중이랍니다.
왠 듣보가 와서 헛소리냐 이러시면 할말 없음 ㅠ.ㅠ
그리고 제 계획은 돈을 좀 모아서 컴퓨터도 좋은걸로 바꾸고, 그리고 EastWest사의 제품에 관심이 좀 많아서... 돈좀 써서 더 좋은 악기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여건이 되면 키보드도...;
그럼 몇달 후에 좋은 음악으로 뵙겠습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