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Ti를 걸어볼까 하다가
너무나도 커다란 귀차니즘이라는 벽에 막혀
GG치고 그냥 사켄으로 녹음을 떠버리고 말았네요...
이런곡은 만들기는 쉬운것 같은데 만들어놓고보면
왠지 유치한 느낌이 들어서...
음....요즘 너무 심각한 음악들만 들어서 그런가...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마지막 부분에 전조를 했는데...
그것때문에 좀 곡이 고급(?)스러워진듯..?
게다가 이것저것 꽉 차게 하려다가 덩치가 너무 무거워진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하튼..
오랜만에 올리는 노래곡이네요...
여전히 부를 사람은 없지만...ㅎㅎ
그럼 즐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