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한페이지에 한 곡씩은 남기려는 성실한 플라이트입니다 'ㅅ' (엥)
1. 간만에 제 맘에 아주 쏙 드는 곡이에요.
왜그러냐구요? 약 1년전 구사했던 산뜻함을 다시 리바이벌했다는 의의도 있구용,
그리고 또, 제가 그동안 해오던 두가지 진행이 아주 적절히 배합되었거든요. (동요풍 + 하우스)
사실은 만들다보니 곡이 본의아니게 심하게 동요틱해지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뭐든 되겠지 싶어서 막무가내로 강렬한 하우스비트를 집어넣었어요.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굉장히 잘 맞아떨어지더라구요 ㅋㅋ
2. 츄러스! 맛있죠 ㅋㅋ
가사를 작성해보려구 하구요, 대충 줄거리는 연인이 즐겁게 에버랜드에서 노닥거리는 이야기가 될것 같아요 ㅋㅋ 상콤하게요 ㅋㅋ
연애 경험이 있는 친구나 형님에게 부탁해보려고 합니당
3. 오늘은 굉장히 우울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상콤한 음악이 나왔는지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
★ 제발제발 곡 한곡 받기 위해 세글자도 안되는 날려쓴 티 팍팍 나는 무성의의 리플 남기지 마세요.
대체 다운받아서 어디에 사용하실지 정도는 써주시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제가 여려서 그런지 상처가 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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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8:58
결국 작사 해버렸습니다 ㅜㅜ 제가 직접요 ㅋㅋㅋ
그냥 곡에 맞게 가사도 반복구조로 편하게 작업했어요 ㅋㅋ
어색한 부분 조만간 수정해볼게요
남녀 듀엣곡으로 구성했구요, 빨간글씨가 여자, 파란글씨가 남자, 보라색이 '둘이 같이'입니다 ^^;
역시 반복없이 쭉 썼어용
45초부터 나오는 피아노멜로디에 따라 읽어주세요
포근히 안기고 싶은 네게 말할래 이렇게 말해줄래
이렇게 좋은 날씨에 네게 말할래 이렇게 속삭일래
영원히 우리 이렇게 있을 너에게 이렇게 말해줄래
달콤한 나의 첫사랑 네게 말할래 이렇게 속삭일래
하나만 물을게 하나만 물을게 부드럽게 날안아주겠냐고
이렇게 물을래 이렇게 물을래 따스하게 날 바라봐주겠냐고
우리가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영원토록 즐겁게 살거라고
우리가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평생토록 늘 행복할것이라고
톡하면 부러질 듯한 네게 말할래 이렇게 말해줄래
귀여운 나만의 공주 네게 말할래 이렇게 속삭일래
하나만 물을게 하나만 물을게 영원토록 날사랑하겠냐고
이렇게 물을래 이렇게 물을래 평생토록 날 믿어주겠냐고
하나만 약속해 이것만 약속해 영원토록 나만 봐주겠냐고
하나만 다짐해 서로가 다짐해 평생토록 나 변하지 않을거라고
나 이렇게 너에게 말해줄래 고마웠다고
나 이렇게 너에게 속삭일래 사랑한다고
나 이렇게 너에게 말해줄래 고마웠다고
나 이렇게 너에게 속삭일래 사랑한다고
나 이렇게 너에게 말해줄래 고마웠다고
나 이렇게 너에게 속삭일래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