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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일전에 올렸던 requiem 이라는 곡은 도저히 완성을 못시키겠어서... 어떻게 바꿔볼까 하다 좀 차분한 곡으로 바꿔봤습니다. 사실 비슷한 음은 전혀 없는것 같기도 하지만;;; 만들다 보니 초반부분 너무 루즈해서... 분위기좀 바꿔볼까 해서 수정을 했어요 후반부터는 그나마 좀 비트가 있는 곡. 1분22초 부터인가... 만들면서 하도 많이 들어서 1분 22초 전 부분은 이제 듣기도 싫어졌어요 ;ㅅ; ㅋㅋㅋ 장르는 뭘까... 노래도 부를 수 있게 만들어 본건데 인디? 발라드? 힙합?? .... 뭔가 다 매치가 되는듯도 하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