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마비노기에서 활동하던 귀차니스트 솔라바드입니다
.. 마비노기 안에선 곡만 퍼갈뿐이지 댓글을 아예 안달고 퍼가거나
으음..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따끔한 비평 한마디 해준사람도 없었군요
그런점이 의외로 은근히 섭섭하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그것때문에 발전이 없었다는 점이 큰 타격이 되었지요
.. 그래서 무언가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 미딕스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자작곡 no. 147]우중충 - 비오는 중의 근심
비 우 가운데 중 근심 충 자를 써서 재미삼아 만들어본 제목입니다.
그리고 이 제목에 어울리는 상황도 옛날에 제가 한번 겪었던 적이 있었네요
고1때 친구랑 같이 제 집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마침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비가 그칠 기미가 안보여서 집까지 뛰어갔던 그런 해프닝..
그다음에 몇분후에 비가 그쳐서 허탈하기 그지없었지만서도 말이죠
앞과 뒤의 멜로디 라인은 같게하고 뒷부분의 반주만 살짝 띄웠습니다.
마비노기 연주용 코드 상 3채널이 한계인탓에 많이 단순해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