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햇살 속
곧다가, 그리고 구불구불한 거리는
어쩌면 나를 그리워 하고 있는지 모른다.
수많은 지나가는 것들 중에
진정으로 기억에 스치는 것은
그 거리 뿐이었다.
세월, 꿈, 그리고 사람들...
돌아올 수 없는 걸 알지만
거리의 추억 속에 떠밀려
아름다운 몽상에 젖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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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딕스를 몇달에 한번씩 들리네요. ㅋㅋ (;;;)
친구가 부를 곡 좀 만들어달라고 해서
작곡한 곡이에요.
가요곡을 목표로 했는데...
가요곡을 많이 안써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ㄷㄷ
MP3파일은 용량이 커서 포딕스 링크로 올릴게요.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
*목소리 대신 색소폰으로 녹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