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전문-
그런 모습 보이지마, 지금 난 너를 믿지 않아
가끔 울먹거림도
말 더듬음도 어색한 쇼에 지나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는 것
미련한 고집같을 지라도, 그동안
나에게 보여준 진실없는 행동, 그것이 판단을 굳게해
어둠 속 홀로두고 냉정히 돌아설 때
찢어지는 내 아픔 생각해봤어
화려한 꿈찾아 날아가버린 너를 긴시간 참고 기다렸지만
난 너무 어리석었어, 잠깐 넌 이용했을 뿐인 걸
이젠 냉철해 져야해
약게 살아야겠어. 이게 변한 나의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