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살아보진 못했지만 누구나 잊기힘든 사랑은 다 간직하고 살아가겠지요?
그사람에게 보내는 마지막 노래인데,, 결국 들려주지 못하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목은 못지어서 무제구요,, 부족한 작품이니만큼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릴께요 ^^..
가사
너와 함께한 사진속의 난
수줍은듯 발개진 볼
행복하던 아이였지
그동안 몰랐었던 세상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함께 나눴었어
정성을 다해 지켜주고 싶던
열정으로 가득찼던 내가 있던 그 시간
그땐
사랑 가득했던 내삶 종일 뜨거웠던 내 심장
열정적이던 너는 내게 항상 에너지였어
더이상 함께할순 없지만 널 향한 나의 마음은
언제나 오늘처럼 상쾌한 바람인걸
이젠 추억하는것도 내겐 죄가 되겠지
깨어진 꽃잎처럼 아름답게 잊혀질수는 없을까
희미해진 널 바라보며 내 마지막 들려주려해
고마웠어 날 위한 맘 눈부신 너와의 추억
그만큼의 기억 아마 잊을수는 없을거야
p.s :vsti기반으로 제작된 첫번째 곡이라 미디파일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