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콸트(solarbard)입니다.
기억하실 분은 당연히 없겠지만 말입니다. 오랜만에 와 봤습니다.
최근 겨울동안 작곡을 하지 않은게 큰 걸림돌이 되어서 곡 하나 짓는데
이리 저리 날아다니고 곡은 정리되지 않고 난리가 나버렸습니다.
냐하하하하 (..) 내 감 어쩔거니..
원래는 제 3 론도형식(ABACABA)로 지으려고 했습니다.. 만
C가 전 곡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비극이 생겨서 채우고 채우고 한번 빼고 채우다보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곡이 되어 버렸습니다. 흑흑
정확히는 아직 미완성(95% 완료)이지만 그나마 틀을 잡았습니다.
처음 지을때 달랑 5시간 걸렸는데 고치다 고치다 보니 7일이 더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곡을 완벽하게 쓰는건 굉장히 어려운가 봅니다...
무튼 잘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따끔한 평가 부탁드립니다.